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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영상+] "손흥민·황인범·백승호·이강인 등 선발" / YTN

2025-03-10 14 Dailymotion

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축구 대표팀이 3월 A매치 소집 명단을 발표합니다.

3월 A매치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면 11회 연속 본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할 수도 있습니다.

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.

[홍명보 / 축구대표팀 감독]
저 개인적으로는 그 선수들이 출장 가는 시간이 적었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많은 고심을 했고요. 또 이제 유럽 시즌이 막바지에 오다 보니까 선수들의 부상 이슈도 굉장히 많이 있었어요. 그래서 부상으로 인해서 경기 출정하지 못한 선수도 있었고 또 감독 교체로 인해서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가 있었고 다만 저희가 2월에 와서 K리그 시작과 같이 양쪽을 계속 비교하다 보니까 우리 선수들이 나름대로 좋은 경기력을 조금씩 유지한 것들을 느낄 수 있어요.

아마 저희가 유럽에 가서 그 시간을 보내지 않았으면 그냥 막연하게 여기서 나온 기사 보고 선택하고 알 수 있었는데 그 시간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 선수들이 얼마만큼의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는지, 또는 더 발전되어 가고 있는지, 경기 출정하게 되면 이 선수가 지금 상대의 같은 포지션에 어떤 선수와 경쟁을 하고 있는데 예를 들면 상대 선수가 부상인지 아니면 이 선수가 정말 경기력이 좋아서 나가는지를 충분히 알 수 있어서 굉장히 까다롭게 어려운 선수가 선발이 됐습니다.

나름대로 많은 시간도 투자를 했고 또 거기에 K리그가 시작되면서 우리 K리그 선수들은 이제 추운 날씨에 막 경기 오픈이 되다 보니까 자기가 가지고 있는 100%의 컨디션이라고 볼 수가 없죠. 아무래도 시즌 개막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로 저희가 지난해와 비교해서 어느 선수가 지금 그만큼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지를 계속 관찰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저희가 오늘 이 선수들을 발탁을 해서. 다른 때보다는 좀 더 많은 숫자의 선수를 선발했습니다.

이유는 전체적인 컨디션의 경쟁에 있어서도 굉장히 좋은 상황이고요. 그리고 또 지금 우리 팀에는 이번에 두 경기가 있는데 6명의 중요한 선수들이 옐로카드를 받고 있습니다. 그 선수들이 만약에 저희가 첫 게임에 옐로카드를 받게 되면 두 번째 경기에 나갈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 선수들을 바로바로 대체할 수 있는 선수들의 상황들을 전체적으로 보면서 선수를 선발했습니다.

특히 지금 골키퍼의 김동원 선수 같은 경우 시즌이 개막되면서 제가 그 경기를 한 3경기 정도를 봤는데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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